매일신문

[시사상식 퀴즈] 2월 23일 자

정월대보름 세시풍속도 좋지만 불조심!

1. 정월대보름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 등을 쌓아올린 무더기에 불을 질러 태우며 노는 세시풍속이다. 그러나 불을 놓는 풍속인 만큼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19일 부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에서 폭발사고로 사상자가 생겼고, 2009년 창녕 화왕산에서는 억새를 태우다 참변이 일어나면서 이후 창녕군은 관련 축제를 없앴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2월 20일 자 14면)

2. 미국 교정시스템에서 최고의 감시와 보안 수준을 갖춘 교도소를 뜻하는 용어다. 사회와 완전한 격리를 요하는 흉악범과 안보에 위협이 되는 테러범들이 수용된다. 최강의 관리시설을 뜻하는 'ADX'(Administrative Maximum Facility)로도 불리는 이 용어는? (힌트 매일신문 2월 15일 자 15면)

3. 세계 각국의 보건, 교육, 의료 상태 등을 기반으로 올해 태어난 아기가 18세까지 자란 후 일자리를 얻었을 때 어느 정도 생산성을 낼 수 있는지 측정한 지표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계 157개국 중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 지표는? (힌트 매일신문 2월 16일 자 14면)

4. 조선시대 임금의 말씀을 지칭하는 용어이나 동시에 임금이 관직 및 과거 합격증서에도 '이것'이라 적혀 사용됐다. 최근 상주시가 사무관 승진 임용장을 이와 비슷한 형태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2월 18일 자 14면)

◇2월 9일 자 정답

1.통도사 2.우도할계 3.야간통행금지 4.미슐랭가이드

사진=1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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