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레이와 NCT127이 가수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한다. 앨범은 미국 서부 표준시 기준 22일 자정에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20일 7SIX9 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헌정 스페셜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가 태평양(미국 서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는 22일 자정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예술과 천재성의 영감을 받아 그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첫 포문을 열 '렛츠 셧업 앤 댄스'는 앨범에 수록될 4개의 스페셜 싱글 중 첫 번째 곡이다.
한국에선 글로벌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엑소(EXO)의 레이(LAY ZHANG)와 그룹 NCT 127이 참여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각각 펼치는 레이와 NCT 127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이슨 데룰로와 레이, NCT 127이 함께한 '렛츠 셧업 앤 댄스'는 오는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4개의 스페셜 싱글이 모두 수록된 헌정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오는 6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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