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열혈사제'는 가톨릭 사제와 형사(김성균 분)가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성당에서 고해성사하던 박경선(이하늬 분)은 자신에게 까칠하게 직언을 하는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을 만난다. 두 사람은 김해일의 스승인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사건으로 또다시 얽히게 된다.
출세가 목적인 검사 박경선이 이영준 신부 사건의 담당 검사가 된 것이다.
제작진은 또다시 유치장에 갇힌 사제 김해일과 그를 찾아온 검사 박경선의 모습을 예고한다. 박경선이 김해일 앞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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