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문어해물철판탕이라는 이색 메뉴를 판매하는 서울 강서구 소재 식당 '조개를 탐하다'가 22일 KBS2 2TV 생생정보에 소개된다.
'철판'이라는 단어와 '탕'이라는 단어가 함께 쓰여 요리의 조리 방법 및 외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곳이다. 철판이 기존 철판요리 조리가 아닌 탕 조리 기구로 쓰이는 것.
아울러 통문어를 비롯해 키조개, 전복, 백합, 뿔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조개를 탐하다 주소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419.
서울 마곡지구와 등촌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5호선 발신역이다. 2번 출구로 나와 북쪽으로 10분 안팎으로 걸어가면 닿을 수 있다. 등촌근린공원 바로 서쪽 도로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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