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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미장원' 프로 식당러 박막례 할머니의 베트남 무더위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올 JMT 집밥 요리 삼매경… 메뉴가 뭐길래?

사진제공 : UMAX
사진제공 : UMAX

박막례 할머니가 '박씨네 미장원' 식구들을 위해 30년 경력의 손맛을 발휘했다.

오는 26일 저녁 방송되는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UHD전용채널 UMAX(유맥스), DIA TV(다이아티비) 공동제작) 제작진이 24일 박막례 할머니의 요리 삼매경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글로벌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71세 최고령 뷰티 유튜버로 '박씨네 미장원'을 통해 예능과 대박을 함께 꿈꾸는 그녀의 거침없는 카리스마가 매회 포복절도 꿀잼과 구수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의 살인적인 무더위에 지친 하늘과 정재호, 기우쌤, 곽지환까지 4명의 미장원 직원들을 위해 오래만에 실력발휘하고 있는 요리 삼매경이 담겼다.

실제 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버로 알려지기 전 용인에서 43년 간 쌈밥집을 운영해온 프로 식당러.

폭식을 부르는 계란말이를 마무리하는 섬세한 손놀림과 생닭을 일도양단하는 거침없는 칼솜씨에서부터 이미 수십년간 단골들이 인정해온 손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뷰티방송의 신선함에 먹방의 꿀맛까지 더해진 '박씨네 미장원' 4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시키고 있다.

과연 박막례 할머니의 고향의 맛이 '박씨네 미장원' 식구들의 향수병을 달래고 기력을 살려줄 수 있을지 또, 점차 미장원 사장님으로 각성해가는 박막례 할머니는 매출 대박의 꿈을 이뤄 자선과 기부를 실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씨네 할머니' 제작진은 "촬영이 진행된 시기는 온도와 습도가 모두 높은 우기로, 베트남 현지의 살인적인 무더위에 입맛도 사라질 정도"라며 "박막례 할머니의 집밥 덕분에 현지에 동행한 스태프들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다. 군침도는 박막례표 먹방이 펼쳐질 4회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씨네 미장원'은 오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이후 DIA TV(다이아티비)와 유튜브 뷰티학 개론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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