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아침마당'에서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1일 오전 8시 25분에 공개한다.
석주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증 씨, 조소앙 선생의 후손 조인래 씨, 방송인 송해, 그리고 가수 장계현 등 특별한 손님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을 가지고 나와 사연을 공개한다.
방송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실천한 가문의 가보가 공개된다.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이자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인 이항증 씨는 증조부가 살아생전 직접 사용하고 특별히 아꼈던 지팡이를 공개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방문해 보전을 약속한 안동 임청각에서 지켜온 아주 특별한 지팡이에 얽힌 사연을 들어본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의 초안을 작성한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후손인 조인래 씨도 조소앙 선생이 직접 쓴 '대한독립선언서'를 공개한다. '대한독립선언서' 안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까. 그리고 가수 장계현 은 독립운동가이셨던 아버지 장낙수 선생이 받은 건국훈장을 공개한다. 그리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 집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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