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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농협,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예금 출시 기념 행사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상품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상품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예금'을 출시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과 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상품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예금'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28일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에서 상호금융대표이사(대표 소성모)와 가입대상 농업인을 초청, 판매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예금'은 농협 상호금융 5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사회공헌형 상품으로 가입 농업인이 국가유공자(유족 포함)일 경우, 최고 6%대의 금리를 제공한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는 "상호금융 5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 실익과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금융상품 가입을 확대하여 지역 농업농촌과 함께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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