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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유병재 나 홀로 '이어도' 행! 무사할까

MBC
MBC '선을넘는녀석들' 화면 캡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유병재가 '탐사요정'으로 변신해 홀로 '이어도'를 찾아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재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에서는 유병재가 홀로 대한민국 남해의 끝에 있는 전설의 섬 '이어도'를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깜한 새벽에 홀로 '이어도'를 찾아가기 위해 나선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그는 잔뜩 몸을 움츠리고 긴장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병재는 '이어도'를 찾아 떠나기 전 "어떤 선박도 무사귀환을 보장할 수 없다"는 설명을 보고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예능 최초로 국내 최초의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에 승선하게 된 유병재는 그 규모에 또 한 번 압도당한 듯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진 사진 속 유병재가 승선 신고를 하는 해군들 옆에서 '멀뚱병재'가 돼 얼어붙은 모습이 담겨 폭소를 유발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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