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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이 김종국에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 이유는? …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되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김종국을 오빠라 부르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김종국의 나이가 오르내리고 있다.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는 홍선영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들고 김종국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홍선영은 김종국에게 "오빠 몇 번 뵌 적이 있어요. '런닝맨' 촬영장 따라갔었는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홍선영이 건넨 초콜릿을 받으며 "이렇게 큰 초콜릿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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