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채무 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채무 감면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간 연체한 고객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 4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 분할납부와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의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DGB대구은행은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채무 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채무 감면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간 연체한 고객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 4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 분할납부와 성실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의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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