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소방서(서장 정규동)가 '2018년 대구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1위)에 선정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년간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5개 분야, 27개 평가지표, 120개 세부추진지표로 구분해 각 소방서의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시책을 추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이 같은 평가를 벌였다.
이번 평가에서 달성소방서는 5개 분야 가운데 4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로 선정됐다. 최우수 소방서에는 시상금 300만원과, 대구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정규동 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다. 앞으로도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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