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고량주가 5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일본 FOODEX JAPAN(푸덱스재팬) 2019 국제식품음료전시회에 참가,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푸덱스재팬은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린다. 전 세계 80여 개 국가와 3천316개의 식품, 주류업체가 참가한다. 관람인원 8만여 명이 예상되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이다.
수성고량주는 신제품 부엉이빼갈과 수성후레쉬40, 수성스페셜, 프리미엄 블루35, 프리미엄 백주를 선보이고 있다. 시음 행사에서 일본 유통업체의 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자리에서 수성고량주는 대구관광 홍보자료를 일반 관람객들에게 배포하며 대구의 매력도 함께 알렸다. 일본 관광객을 위한 대구 관광안내책자 '대구비요리'는 5년째 발행되고 있는데 이승로 대표가 창간에 기여한 바 있다. 대구 근대골목투어, 대구 10미, 팔공산, 한방의료투어, 서문시장, 오페라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시의 지원으로 대구특별관을 만들어 수성고량주, 농업법인 나은, 참존 영남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교수 김귀옥)소속 김희진 학생이 참가하여 해외시장 개척 실무활동을 체험하고 대구 관광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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