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윤상은 역으로 출연중인 송상은이 5일 저녁 화제다.
극중 김혜자(김혜자, 한지민)의 절친이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조금씩 드러내 왔는데, 5일 8회 방송 극중 작곡가 김형석의 눈에 띄어 곡을 받기로 하면서 화제가 됐다.
그런데 실제로도 송상은의 배우 커리어는 뛰어난 가창력이 기반에 있어 눈길을 끈다.
송상은은 드라마, 영화에 앞서 노래 실력을 겸비해야 하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 2017년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영웅, 그날들, 레베카 등의 대형 뮤지컬에 출연했다.
또한 '타우린'이라는 그룹의 멤버로써 가수 활동 이력도 갖고 있다. 타우린은 2014년 데뷔했다.
한편, 송상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이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다.

송상은의 아버지는 선배 배우인 송영창이다. 송영창의 나이는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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