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등이 8강 진출을 확정한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8강 대진표 추첨이 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에 진행된다.
7일까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한 팀은 맨유, 토트넘, 아약스, 포르투다. 맨유는 파리 생제르망을 아약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는 기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직 8개팀이 8강 진출 여부를 놓고 다투는 중이다. 바르셀로나와 리옹,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와 샬케04가 맞붙는다.
16강까지는 조 1위 팀과 2위팀간의 시드배정, 같은 국가간의 배정은 하지 않았지만 8강부터는 모든 조건 없이 순수하게 추첨으로 이뤄진다. 8강 대진과 함께 8강에서 이긴 팀끼리 4강 대진도 오는 15일 오후 8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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