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이 법정까지 갈 모양새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강다니엘은 최근 썬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선종문 변호사를 선임, L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관련 사건을 일임했다.
선종문 변호사는 친자 확인 소송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이 과정에서 김현중 관련 악성 루머에 휘말렸던 진세연의 법률 대리인으로도 일했다. 이 뿐만 아니라 과거 매드타운의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을 담당하고, 장동민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고소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 A씨 법률 대리인을 맡기도 했다. 이처럼 다수의 연예계 관련 사건들을 도맡으며 관계자들과 호흡했다.
현재 선종문 변호사는 강다니엘을 대신해 LM 측과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종문 변호사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내용증명 발송 후 아직 진전된 내용은 없다. 추가로 드릴 말씀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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