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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재벌 후손? 막판 유이-이장우-송원석 3각 관계 불꽃 튀기나?

하나뿐인 내편 태풍=재벌 후손? 막판 유이-이장우-송원석3각 관계 불꽃 튀기나? 매일신문DB
하나뿐인 내편 태풍=재벌 후손? 막판 유이-이장우-송원석3각 관계 불꽃 튀기나? 매일신문DB

유이-이장우-송원석의 3각 관계 구체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103, 104, 105, 106회 등 남은 4회 분량 방송(3월 16, 17일)에서 이게 관전 포인트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렇게 유도하는 일명 '떡밥'이 10일 방송 종료 직후 예고편을 통해 뿌려져서다.

송원석(이태풍)이 재벌가의 후손인듯한 장면이 나와서다. 이장우(왕대륙)가 한 기업의 고위급 임원인듯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를 방문했는데, 여기서 이장우가 송원석을 만난 것. 송원석이 빵집 알바 때의 캐주얼 복장이 아닌 말끔한 수트 차림이었다.

이장우와 송원석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노출되지 않았다.

10일 방송에서 송원석이 유이(김도란)에게 좋아한다고 마음을 밝혔고, 이어 이런 상황이 예고편을 통해 드러나면서, 남은 방송 분량에서 김도란-왕대륙-이태풍의 3각 관계가 불꽃을 점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남은 분량은 겨우 4회, 단 이틀치 방송분 뿐이라서 이같은 구도 전개가 너무 늦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또한 송원석이 최수종(강수일) 및 유이에게 왜 접근했는지, 우연에 불과했는지, 이후 빵집 알바, 유이와 같은 요리학원 등록 등의 거듭된 우연의 일치는 어떻게 가능했는지 등이 현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한 설명 역시 남은 4회 분량을 통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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