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태진)가 새봄 맞이 쾌적한 클린도시, 행복 영주 만들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가흥1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회원 80여 명은 지난 8일 깨끗한 영주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 하천 부유 퇴적 쓰레기와 폐비닐, 영농폐기물, 도로변·주택가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민들의 산책로인 서천둔치 이용객들에게 반려동물 목줄 착용과 배설물 수거 등 펫티켓(펫+에티켓) 캠페인도 벌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임태진 가흥1동장은 "2019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와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주민들의 자발적 의지가 일궈낸 성과라"면서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한 뜻깊고 보람된 국토대청결 행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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