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69) 신임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회장은 "65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지부를 자유총연맹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고, 모든 열정과 지혜를 바쳐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국리민복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경산 출신으로 영남대와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새마을운동 경산지회장, 경북도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성레미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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