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와 리카르도 티시가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 백인 'TB 백'을 출시한다.
핸드백의 클로저 장식 하드웨어로 쓰인 TB 모노그램은 버버리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자인으로, 날렵하고 유려한 실루엣이 자신감 넘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또, 오랜 시간 크롬 태닝을 거친 이탈리아산 카프 레더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광택을 선사하고, 커팅 된 가죽의 가장자리는 핸드 페인팅으로 마감해 럭셔리 브랜드의 섬세한 공정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사이즈는 스몰-미디엄 2가지이며, 체인-레더 스트랩 디테일은 물론 크로스바디(Crossbody), 범 백(Bum Bag) 스타일로도 만날 수 있다.
버버리 TB 백은 지난해 출시된 벨트 백과 함께 브랜드의 고유한 멋을 표현하는 새로운 시그니처 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