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도로공사 더 편해진 '통행료 서비스+' 앱 출시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통행료 서비스' 앱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통행료 서비스+' 앱을 출시했다.

기존 앱에서는 미납요금이 발생한 후 조회까지 1, 2일이 걸렸지만, 개선된 '통행료 서비스+' 앱에서는 미납 발생 당일 실시간으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 기존에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법인회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을 이용한 간편 로그인, 하이패스 단말기 등록정보 조회·변경, 단말기 품질 조회(정상 동작 여부 확인을 위한 에러율 조회), 환불 통행료 조회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