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승환)가 최근 고용노동부 연차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매년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101곳을 대상으로 '우수·보통·미흡' 등 3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구미대는 이번 평가에서 찾아가는 고용정책 설명회, 청년채용의 날 행사, 취업역량 강화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업 성과와 수준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분산된 진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승환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 지역 산업발전 기여 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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