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 정준영이 씨엔블루 이종현과 각별한 우정을 밝혔다.
정준영은 KBS2 예능 '배틀 트립'에 절친한 이종현과 함께 출연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소개했다. MC들은 두 사람의 인연을 궁금해했고, 이에 정준영은 "저희는 21세기 술 친구"라며 "같이 있을 땐 멍 때리거나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신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우정은 예전부터 각별했다. 이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간직하고 싶은 순간" "눈사람" "남자 둘의 몸부림" "슬슬 춥네" 등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함께 눈을 맞으며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넘긴 머리카락과 수염 등으로 마초적인 매력과 동시에 절친 다운 브로맨스로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오빠 멋있다" "브로맨스" "야하다" "감기 걸리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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