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1919년 3월 1일 날씨 맑음'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현대무용가 안은미의 특별공연과 김동일(대구가톨릭대 교수), 박용찬(경북대 교수)의 특강을 실시한다.
안은미는 16일(토) 대구미술관 2층 특별공연장에서 청배 연희단 예술감독인 국악인 박범태와 함께 무용을 펼친다. 별도 신청 없이 전시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23일(토)에는 김동일 대구가톨릭 교수가 '상징 투쟁으로서의 3·1운동'이란 주제로 3'1운동과 예술의 관계를 살펴보고 박용찬 경북대 교수는 '3·1운동과 대구, 그리고 지역문학의 변모'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eagu.go.kr/yeyak)을 통해 사전 신청(70명)을 받고 현장 접수(30명)도 받는다. 문의 053)803-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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