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호선 연장 개통 앞둔 하남,젊은 수요층 위한 프리미엄 주거상품 '빌리브 하남' 등장

초대형 개발호재 몰리며 인구유입 빨라지고 주택수요 크게 늘어

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 개통, 3기 신도시 발표 등 경기도 하남시에 대형 호재가 잇따르면서 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구 및 세대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하남시에는 25만4,415명이 거주하고 있다.이는 3년 전(16만6,713명)과 비교해 10만명 가까이 는 수치이며 특히 20-40대(11만6,927명)가 전체의 45.95%,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하남시의 인구 증가는 스타필드 1호점인 하남점을 비롯해 유니온파크,조정경기장,이마트 등 도시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업계관계자는 입을 모으고 있다. 거대 유통시설, 문화시설이 입점하면서 이와 관계된 종사자들이 크게 늘었고 주거 편의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과 한강 인프라를 갖춘 하남시는 성장하기 좋은 여건이라 신세계 그룹 등 수많은 기업들이 눈독들이는 지역"이라며 "젊은 수요층이 늘면서 1~2인 가구나 신혼부부들이 살기에 좋은 오피스텔이 인기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특히 기존의 닭장 같은 원룸 형태가 아닌 1.5룸 이상으로 설계된 상품이 대체주거시설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목 받고 있는 프리미엄 주거상품이 있다.바로 신세계건설이 지하철 5호선 풍산역(개통예정) 바로 앞에 선보이는 '빌리브 하남'이다.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2~84㎡로 구성돼 1인 가구부터 2~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또 일반 아파트보다도 우수한 설계와 부대시설이 돋보인다.

먼저3.2~5.9m의 층고, 듀얼스페이스(다락), 5m 광폭의 테라스하우스, 집 안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 DRIVE IN HOUSE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개의 신평면으로 설계했다. 단지에는유러피안중정과중정 내 게스트 하우스, 클럽 라운지로 활용 가능한 '파티오 하우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가든, 루프탑 가든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들과 공유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빌리브 클럽'도 조성된다.이곳에는 비즈니스와 여가활동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가 마련되며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카이피트니스와 요리공간을 제공해주는 공유키친도 설계된다.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룸(방음실), 게임룸등도 들어선다.

또 지하철 5호선 풍산역(개통예정)초역세권 입지로 강남,종로,광화문 등 서울 주요업무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여기에 하남시에 5호선 직결화 등도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3호선과 9호선으로의 환승도 수월해질 전망으로 향후강남과의 접근성이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쇼핑벨트를 비롯 각종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약 3만여평 규모의 시각공원과 한강이 가깝고 초, 중, 고 및 나룰도서관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 그룹의 이마트하남점,스타필드 하남 등도 인접해 있어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하남' 계약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브랜드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피코크·노브랜드·이마트24 제품 교환권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VIP PASSPORT 무료가입권을 제공하며아쿠아필드하남점의찜질스파 이용권, 스타벅스 교환권도 제공돼 다양한 브랜드를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빌리브 하남'의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다.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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