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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이승현), 정준영 서로 바라보고 대질심문 할까?…14일 서울지방경찰청 함께 출석

SBS 8 뉴스 보도 승리, 정준영. tv 화면 캡처
SBS 8 뉴스 보도 승리, 정준영. tv 화면 캡처

14일 승리 카톡방 성관계 몰카·성접대 논란의 실체가 한꺼풀 벗겨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와 정준영이 경찰 조사를 받기 때문이다.

앞서 이날 오전 정준영이 경찰에 출석했고, 이어 오후 2시쯤 승리도 경찰로 향한다.

두 사람에 대한 수사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맡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수사를 받는 대질심문이 이뤄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

승리(이승현), 정준영 서로 바라보고 대질심문 할까?…14일 서울지방경찰청 함께 출석. YTN 캡처
승리(이승현), 정준영 서로 바라보고 대질심문 할까?…14일 서울지방경찰청 함께 출석. YTN 캡처

다만 이는 증언이 엇갈릴 때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정준영의 경우 이날 첫 경찰 출석이라는 점에서 향후 옵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도 해당 경찰 수사 관련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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