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가 14일 오후 온라인에서 화제다.
다음 날인 15일 오후 3시 서울동부지검에 소환되는 것으로 알려져서다.
김학의는 박근혜 정부 55대 법무부 차관을 지냈다.
1956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64세.
검사 출신 변호사다.
1982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법조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서울남부지검, 인천지검, 광주고검, 대전고검 등을 지낸 후 법무부 차관까지 올랐다.
그런데 법무부 차관을 그의 커리어에 포함시킬 수 있을지 평가가 분분하다. 임명된지 1주일만에 사퇴했기 때문이다.
2013년 3월 15일 임명됐는데, 당시 별장 성접대 연루 의혹이 나오면서 임명 7일째인 2013년 3월 21일 사퇴했다. (사진 빨간 네모 안)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