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트남 여성은 석방 안해 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샤알람 고등법원에 출두했다 나오면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베트남 국적자 흐엉의 살인 혐의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 흐엉은 구속 상태로 계속 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됐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1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샤알람 고등법원에 출두했다 나오면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베트남 국적자 흐엉의 살인 혐의에 대한 공소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 흐엉은 구속 상태로 계속 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됐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칼렌베르크 산에서 12일(현지시간) 바라본 도시 전경. 미국 컨설팅업체 머서가 13일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빈은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기업·기관의 외국 인력 채용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 성격의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스위스 취리히,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나란히 5위까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도쿄 49위, 서울은 77위. 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칼렌베르크 산에서 12일(현지시간) 바라본 도시 전경. 미국 컨설팅업체 머서가 13일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빈은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기업·기관의 외국 인력 채용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 성격의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스위스 취리히, 독일 뮌헨,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나란히 5위까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도쿄 49위, 서울은 77위.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수자누 시내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한 여성이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오전 이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범인 2명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수자누 시내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한 여성이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오전 이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범인 2명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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