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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 역사왜곡 한국당 해체 촉구

대구 진보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4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진보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4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부정, 역사왜곡을 하는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경북진보연대 등 66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14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부정, 역사왜곡을 하는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은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왜곡한 망언으로 공분을 산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박탈하라"면서 "5·18 망언으로도 모자라 국민의 힘으로 바로 세운 촛불혁명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하고 한반도 평화 시대에 찬물을 끼얹는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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