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 남다른 비즈니스 환경 갖춰 '눈길'

동양최대규모의 종합물류기지 ‘의왕 ICD’ 낀 비즈니스 입지 확보해

비즈니스권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이 최적화된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하며 분양해 눈길을 끈다.

의왕 테크노파크 내에 공급되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동양최대규모의 종합물류기지 의왕ICD(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를 비롯해 현대로템, 현대자동차중앙연구소, 군포복합물류가 가까이에 있어 비즈니스 연계가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테크노파크'는 민관합동개발(PFV방식)을 통해 조성된 의왕시 첫 번째 대규모 산업단지로 산업시설, 물류시설, 복합용지, 공원 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전자부품, 의료,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첨단 IT, BT 위주의 기업들이 유치될 예정이어서 단지 주변으로 첨단 비즈니스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2천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3천 300억원대에 달하는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등 미래가치도 높다.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물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는 의왕시에서 보기 힘든 '물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돼 지하 1층~지상 5층 차량램프 폭7m 규모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설계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했다.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자랑한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신부곡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부곡IC를 이용하면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국도 1호선, 4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사업지와 인접한 위치에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개의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입주사의 직원들은 빠른 출퇴근으로 업무효율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정역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 인덕원 동탄복선전철(2018년 사업착수) 등 사업지 주변으로 각종 교통호재가 자리해 입주기업들은 물류 운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61,069.52㎡ 규모로 의왕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숙사와 상가가 함께 마련돼 원스톱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진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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