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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기사] 조영곤 변호사 누구? 전 서울중앙지검장, 경북 영천 출신

조영곤. 매일신문DB
조영곤. 매일신문DB

조영곤 변호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네티즌들의 관심이 점차 늘고 있다.

조영곤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이다.

경북 영천 출신이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학사 및 석사)를 거쳤다.

1983년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검사로 재직했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 부장,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대구지검 2차장검사, 대전고검 차장검사, 대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울산지검장 등을 거쳤다.

2013년 4~11월 서울중앙지검장을 끝으로 퇴직,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화우 대표 변호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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