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21일(목)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 '아리랑'을 무대에 올린다.
상주단체 CM코리아와 함께하는 2019년 첫 무대인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구본광, 지휘자 서찬영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배혜리, 소프라노 류지은, 테너 현동헌, 바리톤 허호, 마림바 이상준, 경기민요 최은해, 국악타악 박희재와 함께 북구합창단,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CM심포니오케스트라까지 100인의 음악가들의 연주를 들려준다. CM코리아는 2년 연속 대구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로 채워진다.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판타지'와 '밀양아리랑', '강원도아리랑', '홀로아리랑' 등 한국인의 정서와 우리 곡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양한 연주를 선보인다. 3.1운동 100주년 기념퍼포먼스와 함께, 100여명의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전석 2만원, 053)32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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