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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날씨에 딱인 아디다스 깔깔이 실검 장악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 깔깔이가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일교차 심한 날씨에 입을 만한 겉옷 종류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깔깔이로 불리는 아우터의 정확한 이름은 라이너이다. 라이너는 고급스러운 아이템부터 얇은 패딩 재킷, 베스트, 아우터 안에만 입을 수 있는 디자인까지 성격과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라이너는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구분법은 네크라인에 따라 분류하는 것입니다. 브이넥 혹은 크루넥 타입 라이너는 색다른 브이존을 만들 수 있고, 하이넥과 리브 타입 라이너는 스포티함과 캐주얼 무드를 강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아디다스가 출시한 라이너는 패딩 표면에 올록볼록한 무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샘색 줄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마치 모양이 군대에서 입는 속칭 '깔깔이'라 불리는 야상내피 모양과 비슷해 별칭으로 '아디다스 깔깔이'로 부르는 소비자들이 많다.

현재 해당 제품은 각종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10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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