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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기사] 박대출 국회의원 누구? 서울신문 기자 출신 정치인 "19대, 20대 2선"

박대출 국회의원. 연합뉴스
박대출 국회의원. 연합뉴스

박대출 국회의원이 요즘 온라인에서 '핫'하다.

네티즌들의 이름 검색이 집중되고 있는 것.

박대출 의원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 즉 언론인 출신이다.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 오랫동안 정치부에서 일했으며, 2012년 1월 논설위원을 끝으로 퇴사했다. 이어 그 해 5월 19대 국회의원(경남 진주시갑, 새누리당)에 당선됐다.

이어 같은 지역구 및 한나라당 소속으로 2017년 2월 20대 국회의원에도 당선돼 2선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올해 나이는 59세이다. 1961년 경남 진주 태생. 진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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