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발도르프 숲학교'가 문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가 운영하는 '발도로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인지·활동 숲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체험 교육이다.
숲레포츠, 숲어드벤처, 숲노인복지, 숲심리상담, 전통숲치유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2019년 발도르프 숲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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