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21일 첫 선을 보였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21일 한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시장에서 정식 출시됐다.
넥슨의 간판 캐릭터 '다오'와 '배찌'가 처음 등장한 게임이 바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였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도 원작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다오'와 '배찌', '디지니', '캐피', '우니' 등 원작 캐릭터 5종에 모바일 버전에 새롭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댕키'까지 총 6가지 종류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외모뿐만 아니라 저마다 독특한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 있으며, 팀 플레이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캐릭터 조합을 선택하는 일도 중요하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치장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을 뽐낼 수도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노멀 매치'는 2대2 팀전으로 진행된다. '노멀 매치'는 원작 PC 버전이 한 대의 PC에서 2명이 동시에 플레이 가능했던 점을 계승한 게임 모드로 상대 팀을 먼저 5번 처치하면 승리한다. 팀 대전이기 때문에 같은 팀원과의 협동이 승패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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