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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일자리 창출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한 '월배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지역 일자리창출 사례 인정받아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가운데)은 21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가운데)은 21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21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주요 지방자치 정책 분야에서 모범적 시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는 전국 규모 정책 경연대회다.

이번 대전은 지역경제․안전․일자리창출, 문화관광, 농축수산특산품, 기업환경개선 등 10개 부문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질의응답 심사 등을 거쳐 부문별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달서구청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둔 '월배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사례로 지역일자리창출 부문에 공모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는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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