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녀'가 '미삼페스티벌'에서 "한입만" 외친 사연은?

제철을 맞은 미나리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2019 대구 미삼 페스티벌'이 21~24일 달서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일환으로 농가의 안정적 판로 구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미나리와 돼지고기 모두 시중 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돼지고기 구입 고객에게 찌개용 돼지고기를 무료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입해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900석 규모의 시식 공간과 가스버너 등 시식 장소가 운영된다.

또한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대구 농산물과 경북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축제 형식으로 행사를 대폭 확대해 지난해 방문객의 2배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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