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은 25일부터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 보너스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마일리지 항공권 사용을 희망하는 노선과 여행일정을 홈페이지에서 선택하면 월 1회 마일리지 좌석 현황을 이메일로 안내해준다.
29개 인기 노선 중 3개월 내 일정을 선택하면 클래스별 마일리지 좌석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최대 2대 도시 여정을 신청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제도가 보다 투명하게 운영되고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