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불타는청춘'에서는 서지원과 베스트 프랜드로 알려진 강태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강태석은 182cm의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서울예때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예전에'라는 곡을 발표해 연기 뿐 아니라 음악으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강태석은 서지원에 대해 "<점프 챔프>의 진행을 같이 보며 많이 친해졌다. 우리는 라이벌이라기보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반자 입장이다. 두 사람 모두 같은 일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태석은 현재 연예계를 떠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5년 추석 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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