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공개되며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버 웹툰 측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를 올리고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 왔다.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그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 속 헤어, 옷, 액세서리 등은 스타들의 패션이나 매 시즌 국내외 패션 컬렉션을 보면서 참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야옹이 작가는 웹툰 주인공 '주경'을 쏙 빼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님 본인이 주경이었다. 본인 사진을 보고 주경이를 그렸나 보다" "야옹이 작가님 너무 예쁘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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