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평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499곳)을 대상으로 국내 사망률 4위인 폐렴 환자에 대해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핀다.
경북대병원은 이번에 총 8개의 지표 중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등 전 부문에서 평균 98.5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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