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아파트 9층 섀시 실리콘 작업자 추락

"중상 입고 병원 옮겨졌지만 의식 회복 못 해"

27일 오후 2시 36분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9층에서 섀시 실리콘 작업 중이던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49) 씨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관계자들과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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