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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매장 음식 안심하고 드세요"

내달부터 하절기 식품 위생 관리 돌입

롯데백화점 대구점(점장 김정현)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보다 집중관리 기간을 1개월 앞당긴 것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식품매장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식품위생 교육을 실시해 식중독 예방에 나선다. 또 전문 식품품질평가사가 상주하며 매장 청결과 상품 유통기한 등을 전담 관리할 예정이다. 또 5월부터 8월까지 양념 게장, 훈제 연어가 들어간 샐러드, 초밥, 선어회가 들어간 회덮밥류 등 식중독 우려가 높은 7개 품목 판매를 중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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