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1일 오전 2~5시 윤지오 신변 위험 청와대 국민청원 글 못 본다…인스타그램으로 시선 쏠려 "주소는?"

31일 오전 2~5시 윤지오 신변 위험 청와대 국민청원 글 못 본다…인스타그램으로 시선 쏠려
31일 오전 2~5시 윤지오 신변 위험 청와대 국민청원 글 못 본다…인스타그램으로 시선 쏠려 "주소는?" 청와대

B사장 사건 증인 윤지오 씨가 30일 자신의 신변에 대한 위험을 알리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올렸다.

경찰 측에서 지급한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신고 후 9시간이 넘게 경과하도록 경찰의 연락이 없다는 내용이다.

이 글은 기존 청와대 국민청원글과는 조금 다르게, 당장의 위급함을 알리려는 윤지오 씨의 메시지로도 읽힌다.

이에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몰려 글을 올린 지 수시간 뒤인 31일 오전 1시 21분 기준 추천수는 15만7천764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시각 기준 불과 30여분 뒤인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이 글에 대한 열람 및 추천이 불가능해진다.

해당 시간 청와대 홈페이지 점검에 따라 접속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우연의 일치임에도 네티즌들의 의구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면서 윤지오 씨의 또 다른 소통 채널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윤지오 씨 청와대 국민청원 글 주소(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8761)

윤지오 씨 인스타그램 주소 @ohmabella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