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달 29일 경북 지역 영농기 급수를 대비한 경주 물천지구 한해 대책 현장을 점검했다. 또 농촌용수 확보 및 재해대비 시설물 보강을 추진 중인 영천 용계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포항 용천지구 개보수사업 현장도 방문했다.
김 사장은 영농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한해 대책을 추진 중인 경주 물천지구 현장을 점검한 후 "영농기 차질 없는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업인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규 저수지를 건설 중인 영천 용계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현장과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본 포항 용천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건설 현장을 점검하며 현장 직원과 대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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