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아이템'이 지난 2일 종방하고 8일 같은 시간대에 MBC가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첫방송 했지만 경쟁 드라마를 꺾지 못했다. 결국 지난 '아이템'이 가졌던 지상파 월화 드라마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1회 전국 시청률 4.0%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다른 지상파 월화 드라마 SBS '해치' 6.4% (33회), KBS2 '국민여러분' 4.8% (5회) 보다 낮았고 연속으로 방송한 2회에서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시청률 4.1%를 기록하면서 SBS '해치 7.0% (34회), KBS2 '국민여러분' 5.9% (6회) 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새로 시작한 MBC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동시간대 MBC 전작 월화 드라마 '아이템' 마지막회가 기록했던 시청률 4.3% 보다도 낮은 시청률로 출발 해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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