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세환 나이 '만 71세' 특급 동안 외모에 '감탄' 비결이 뭐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아침마당 캡처 /
사진. 아침마당 캡처 / '김세환 나이'

'김세환 나이'가 포털 실검에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오늘(9일) 오전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김세환은 '사랑이 무엇이냐'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김세환은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가 끝난 뒤 김세환은 '사랑이 무엇이냐'에 대해 "신곡이다. 30년 만에 신곡을 내게 됐다. 19년 전에는 리메이크 앨범이라서, 이 곡이 30년 만의 신곡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학래가 김세환에게 "김세환 형"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세환은 올해 나이 만으로 71세로, 김학래보다 형이다.

김세환은 "제가 올해 70세가 넘었는데,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세환은 늙지 않는 비결로 "스트레스를 받아도 되도록 빨리 잊어버리려고 한다"며 "상대방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세환은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다.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 버린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