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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과 결혼 주진모,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키 크고 다리 예쁜 여자"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주진모가 10세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연을 이어가던 중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주진모의 예비신부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올해 나이 34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나는 몸신이다' 등 여러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주진모는 이상형으로 "자신을 많이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여자"라고 꼽았다. 그러면서 키가 크고 다리가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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