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의 팬들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있는 '박유천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박유천 팬들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박유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과거 여러 힘든 시간을 겪고 지금 다시 올라서려고 하는 그에게 또다시 이런 시련이 생겨 팬 입장으로써 너무 참담하다"며 "팬으로써 여전히 그를 지지하기에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전 약혼녀 황하나 씨가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으로 박유천을 지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0일 오후 6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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