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구 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표광택 부이사장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에 참여해 232번째 천사가 됐다.
표광택 부이사장은 평소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선행을 베풀어 국무총리상을 받을 정도로 봉사를 생활화 하고 있다. 표 부이사장은 "평소 어려운 아동 지원에 관심이 많던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게 됐다"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화물차 사업자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